김희선이 여전히 20대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8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이 온다 온다~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선이 차량으로 이동 중 찍은 셀카가 담겨 있다. 후드티를 입고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편하게 찍은 셀카임에도 빛나는 비주얼이 그저 감탄만을 자아낸다. 김희선의 그림같은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김희선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종종 게재하는 셀카는 나이를 믿을 수 없을만큼 완벽한 미모를 자랑. 늘 화제에 오르며 눈길을 끌기도. 네티즌들은 김희선의 근황에 "예쁘다고 말하기도 입 아프다", "나이를 거꾸로 드신다", "정말 청순하다", "20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희선 인스타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시끄러운 상황에 김희선은 최근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쾌척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김희선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소외 계층 및 저소득층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입하는데 사용해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 금액은 대구·경북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 키트 구매를 위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뿐만 아니가 김희선은 서울대학교 병원에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기부와 굿네이버스를 통해 도서관과 놀이터 만들기, 아동학대 피해 아동들의 심리치료비를 조용히 지원해왔던 터.
김희선의 아름다운 미모와 더불어 끊임없는 선행 행보에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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