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신천지 예수교 신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양성률이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는 40% 이상으로 나타났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7일 “현재 대구와 경북 지역 유증상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검사는 90% 가까이 완료했다”며 “대구와 경북 지역 양성률은 40% 이상 높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이보다 훨씬 낮다”고 말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7일 “현재 대구와 경북 지역 유증상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검사는 90% 가까이 완료했다”며 “대구와 경북 지역 양성률은 40% 이상 높으나 다른 지역에서는 이보다 훨씬 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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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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