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대구에서 일반 시민 사이에서 ‘코로나19’ 양성률이 10%에 이르는 것에 대해 보건당국이 2~3차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연결고리를 찾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대구시의 감염률이 높고 신천지와 분리해서 보더라도 좀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확진자 분포가 높은 지역인만큼 추가적인 2~3차 감염의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두고 연결고리를 찾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조정관은 “대구에 대한 섣부른 전망은 어렵다고 본다”며 “다만 당분간 초반의 아주 높았던 발생 건수에 비하면 다소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대구시의 감염률이 높고 신천지와 분리해서 보더라도 좀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확진자 분포가 높은 지역인만큼 추가적인 2~3차 감염의 가능성을 늘 염두에 두고 연결고리를 찾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조정관은 “대구에 대한 섣부른 전망은 어렵다고 본다”며 “다만 당분간 초반의 아주 높았던 발생 건수에 비하면 다소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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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