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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통합당, TK 현역 60% 물갈이…친박 김재원 공천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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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앞둔 정치권 소식입니다. 미래통합당이 지지 기반인 대구와 경북에서 '칼바람'이라고 불릴 만한 현역 물갈이 공천을 했습니다. 친박 김재원 의원을 비롯한 현역 의원 7명을 배제했는데, 교체 비율이 60%에 이릅니다.

김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정부 때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고, 현재 통합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친박 핵심 3선 김재원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