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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신천지 교인 찾아라'…미검사 1천700명 일일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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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금 보신 것처럼 대구에서는 아직 1천700명 정도의 신천지 교인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의료진들이 검체를 채취하기 위해 방호복까지 입고 신천지 교인들을 찾아 나서는 상황입니다.

TBC 박영훈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구의 집단 거주시설.

의사와 간호사 등 3명이 한 조를 이룬 코로나19 이동 검체 채취팀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