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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내 연락 불가 신천지교회 신도는 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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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북 전주 신천지 시설 폐쇄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신천지교회 신도 1만3천269명 가운데 유증상자가 472명(신도 413명, 가족 59명)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6시 기준이다.

유증상자는 확진 1명, 음성 427명, 결과 대기 인원 34명, 검사 대상 인원 10명으로 분류된다.

전북도는 연락이 되지 않는 신도 수는 전날보다 181명이 줄어든 67명이며, 경찰 협조를 받아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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