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
이와 함께 착한 건물주 임대료 인하 운동에도 동참, 임차인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분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부터 임대료 40%를 감면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차인표는 서울 청담동에 약 210억원대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코로나18 사태 이전부터 교육을 목표로 건물을 운영해 임대료를 반값만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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