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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이재명 지사는 2.9%포인트 오른 51.9%,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8%포인트 오른 68.3%, 박남춘 인천시장은 1.8%포인트 오른 39.0%,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포인트 오른 61.5%, 이용섭 광주시장은 1.5%포인트 오른 59.0%로 각각 조사됐다.
반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4%포인트 내린 45.7%,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1.6%포인트 내린 47.3%, 송철호 울산시장은 1.6%포인트 내린 26.3%로 각각 집계됐다. 지지도 순위로 보면 김영록 지사가 10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이철우 지사, 이용섭 시장, 송하진 지사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각각 2위, 3위, 4위를 기록했다. 권영진 시장은 지난달 8위에서 5위로 순위가 뛰었고, 이재명 지사가 6위였다. 이어 원희룡 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원순 시장, 이시종 지사, 양승조 지사, 이춘희 시장이 7~12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꼴찌'인 17위는 송철호 시장이 차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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