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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6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03% 내린 3039.94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33% 하락한 1만1555.4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41% 오른2178.5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정부 당국이 강력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99% 오른 3071.68로 장을 마감했다.
6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2분(현지시간)께 3047.77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농약, 특고압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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