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4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래통합당 의원들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거친 설전을 주고받았습니다.
통합당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5선 의원인 추 장관을 향해 "민주당 '엑스(X)맨'이냐", "여왕이냐"며 비난을 퍼부었는데요.
추 장관은 이들에 맞서 "듣기 민망하다"고 쏘아붙이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막말과 고성이 오간 법사위 전체회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통합당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5선 의원인 추 장관을 향해 "민주당 '엑스(X)맨'이냐", "여왕이냐"며 비난을 퍼부었는데요.
추 장관은 이들에 맞서 "듣기 민망하다"고 쏘아붙이는 등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막말과 고성이 오간 법사위 전체회의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