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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노을 강균성, 코로나19 성금 1천만 원 기부.."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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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노을 멤버 강균성이 코로나19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5일 가수 강균성은 대구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에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없이 부족한 마음이지만...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너무 멋지다", "마음씨도 예쁘다", "노을 최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한편 강균성은 2002년 노을1집 앨범 '노을'로 데뷔 후, 최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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