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개그맨 김인석이 미혼 한부모가정 아동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0만 원을 후원했다.
4일 김인석은 자신의 SNS에 홀트아동복지회 기부 소식을 알리며 "오늘은 저희 아들 태양이의 생일이다. 태양이를 낳아 키우면서 아이란 존재가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인지, 얼마나 사랑스런 존재인지를 알게 됐다"라고 적었다.
이어 "요즘 코로나 19로 대한민국 모두가 힘들어졌다. 특히나 저소득 가정 아이들, 미혼모 가정의 아들 그리고 부모가없는 아이들은 더 더욱 힘들다고 한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부족한 형편이지만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작은 금액 기부했다. 조금이라도 우리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행복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코로나19도 하루빨리 종식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미혼 한부모가정을 위한 일회용 마스크, 손 세정제, 식료품 등 지원에 쓰인다.
한편 김인석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김인석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