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법 같은 패스트트랙 악법 통과에 앞장선 것은 당의 정체성과도 관련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또, 이찬열·임재훈 의원이 공천 면접 때도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공천과 사과는 별개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통합당은 '공관병 갑질 논란'의 박찬주 전 대장이 공천을 신청한 충남 천안을, 전진당에서 합류한 이언주 의원이 신청한 부산 중·영도 등 5곳에 대한 추가 공모를 진행하면서 공천 탈락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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