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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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제40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상임행사위원장 이철우)는 5·18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주먹밥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사람을 찾는다.
5·18행사위는 내달 17일까지 제40주년 5·18기념행사 국민행사위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국민행사위원은 제40주년 5·18기념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오월 정신과 가치를 실천하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오월공동체상을 시상하는 역할을 한다.
국민행사위원으로 참여하려면 5·18행사위에서 참가서류를 받아 작성하거나 행사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5000원 이상의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참가비는 오월공동체상 시상비로 사용된다.
한편 오월공동체상은 1980년 5월 두려움과 공포 속에서도 용기와 나눔을 보여준 광주공동체를 기억하며 오늘 이 땅에서 차별과 불의에 저항하고 연대와 나눔의 공동체를 실천하는 개인과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국민행사위원에 참여하면 기념배지와 위촉장을 증정하며 40주년 5·18기념행사 상세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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