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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청사 |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강원도와 충북 5개 시·군(충주, 제천, 단양, 괴산, 음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기 분야 9개 사업에 국고보조금 321억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와 매연 저감장치 부착 등 배출가스 저감 사업,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 등이다.
강원도에 203억원, 충북에 118억원이 지원된다.
김효영 환경관리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관련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며 "주민들도 대기 개선 정책에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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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청사[원주지방환경청 제공=연합뉴스]](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3/02/PCM20190507000193990_P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