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2일 사랑의열매 측에 따르면 수호는 이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수호에 앞서 엑소 찬열과 레이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5천만원, 2천만원의 성금을 기주한 바 있다.
또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5억 원의 성금을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기부했다. 또 레드벨벳, 소녀시대 윤아, 동방신기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도 거액을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수호는 3월 중 솔로 앨범 발표를 목표로 준비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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