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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로꼬, 코로나19 확산 속 3천만원 기부..의경 복무 중 훈훈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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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로꼬/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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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인스타


로꼬가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2일 가수 로꼬(본명 권혁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꼬가 월드비전을 통해 3천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속 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로꼬 또한 이 같은 기부행렬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군복무 중에도 훈훈한 선행을 실천한 로꼬에게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로꼬는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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