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협의회에는 민주당에서 이낙연 코로나19재난안전대책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춘석 기재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 등이 참석해 구체적인 추경 규모와 운용 방안을 논의합니다.
추경 규모는 메르스 당시의 11조 원을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여야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경안과 세제 지원 입법을 2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나연수[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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