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프로농구 3월 1일부터 전면 중단…KCC 선수단 숙소에 확진자(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무관중 경기로 일정을 치르던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결국 중단된다.

KBL은 29일 부산 kt와 경기를 치른 전주 KCC 선수단의 숙소였던 전주의 한 호텔의 투숙객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리그 일정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 오후 5시 시작된 경기까지만 정상적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