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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 격파 선봉에 선 케빈 데 브라위너를 비롯해 첼시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린 세르쥬 나브리가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5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8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4-1-3-2 포메이션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노이어를 비롯해 데이비스, 알라바가 수비진에 포함됐다. 유벤투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이끈 리옹의 마르칼과 두보이스도 수비의 한 축을 차지했다.
미드필더는 리옹의 투사르를 비롯해 나브리, 데 브라위너, 이스코가 이름을 올렸다. 나브리와 데 브라위너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승리를 이끈 바 있다.
투톱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감아차기로 득점포를 가동한 메르텐스와 뮌헨의 쐐기골을 터트린 레반도프스키가 선정됐다.
사진 = 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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