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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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지코가 굿네이버스에 3000만원을 추가 기부하면서 총 6000만원을 기부했다.
28일 뉴스1 취재 결과 지코는 28일 굿네이버스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코는 지난 2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한 바.
지코는 코로나19의 사태가 점점 악화되자 안타까운 마음에 추가적으로 3000만원을 추가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코는 이제까지 총 6000만원의 기부금을 내면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지코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메시지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코는 지난달 13일 발표한 곡 '아무노래'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아무노래 챌린지'로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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