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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1회용품 |
(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식품접객업소의 1회용품 사용규제를 한시적으로 해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용규제 일시 해제는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하향될 때까지 이뤄진다.
이에 따라 식품접객업소는 충분한 소독과 세척이 어렵거나 고객이 원하면 1회 용 플라스틱 컵과 수저, 포크, 젓가락, 접시 등을 제공할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건강 보호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커피전문점 1회용품[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20/02/28/AKR20200228108700060_01_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