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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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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영화 ‘기생충’ 관계자에 따르면 바른손이앤에이는 28일 오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의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사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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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는 아카데미 4관왕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제작했다.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는 봉준호 감독, 송강호 등과 오스카 릴레이를 함께했다. 또한 아시아 여성 제작자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꿰찬 제작자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밖에도 봉준호 감독, 송강호를 비롯해 강호동 강다니엘 공유 김혜수 정우성 김소현 임연아 김우빈 신민아 수지 박서준 박보영 유재석 안선영 정려원 주지훈 혜리 등이 기부 행렬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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