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박성광, 코로나19 위기가정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8일 "평소 아이들을 위한 사회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던 박성광이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으로 사회적 단절 위기에 놓인 아동과 가족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번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가수 청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헤어디자이너 차홍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친선대사이자 아나운서 조수빈, 강호동, 서장훈을 비롯해 많은 후원자 및 기업에서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