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오늘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횟수를 줄여 주일예배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다음 달 3일 대구시를 방문해 의료지원금 10억 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내일 오전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혀 주일예배 개최 여부도 변경될 수 있다.
사랑의교회, 광림교회, 영락교회 등 다른 개신교계 대형교회들도 주일예배를 연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소망교회와 명성교회 등은 주일예배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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