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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제 2천여 개를 기부했다.
27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대구시 재난본부 및 인천시 해피홈보육원, 서울 청운양로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2,032개의 손소독제를 보내드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소독제 박스를 나르고 있는 트럭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준희는 “소외받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되어지길 바래봅니다”라며 “이 모든 상황들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며 부디 모두가 건강하길 기도합니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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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김준희를 비롯해 신민아, 김우빈, 아이유, 공유, 박보영, 송강호, 유재석, 서장훈, 김연아, 송중기, 손예진, 송가인 등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의 따뜻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쇼핑몰 CEO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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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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