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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배우 박민영이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따뜻함을 안겼다.
27일 오후 박민영은 개인 SNS에 "Do you wanna build a snowman?"이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자신과 크기가 비슷한 눈사람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모습. 본인이 하고 있던 모자와 장갑, 목도리를 눈사람에 해주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함께 출연 중인 서강준과 함께 눈사람을 만들며 환상의 케미를 기대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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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민영은 지난 24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첼로 선생님을 하다가 그만둔 후 시골로 내려온 목해원 역을 연기하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박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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