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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서로 도와주는게 착한거죠?"‥안현수♥우나리 딸 제인도 100만원 기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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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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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리 인스타


안현수 우나리의 딸 제인도 기부에 동참했다.

27일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제인이통장 꺼내놓고 제인이의 돈이 이렇게 이렇게 쓰일거라며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줬어요. 그동안 열심히 모은 용돈인데도 괜찮다며 또 모으면 된다고 서로 도와주는게 착한거죠? 라고 말해주는 제인이도 작은금액이지만 동참했습니다 #희망브리지 #코로나19"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0만원 송금이 완료됐다는 문구와 딸 제인이 '대구 경북 힘내세요'라는 글이 담긴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아이의 밝은 모습과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안현수는 딸 제인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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