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7일 영통구 광교2동 광교호반마을 22단지 아파트 거주 A(41)씨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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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세류동 거주 C(39)씨도 지난 19일 이곳에서 B씨를 만나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B씨는 당시 C씨를 포함한 수원·화성시 시민 10명에게 직업관련 교육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4일부터 자택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6일 건강 상태가 악화되면서 보건소 응급차량으로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이송됐다.
A씨에게서 채취한 검체를 검사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7일 오전 6시쯤 양성임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상세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동선 등 정보를 신속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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