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DB] |
기독교연합회는 이날 성명에서 이같이 밝힌 후 "코로나19 예방과 관련, 충북도나 각 시·군의 협조 요청이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차원에서 교회 시설을 매주 1회 소독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달 23일 감염병 대응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충북에서는 이달 20일 증평의 모 군부대 장교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모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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