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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수지는 최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지는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깊이 공감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또 한번 선행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지의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지원 및 생필품 후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지는 201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791번째 회원으로 가입해 꾸준히 선행을 해왔다. 난치병 환자와 미혼모, 지방 저소득층 청소년을도 지원해왔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정부는 23일 코로나19 대응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2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146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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