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4일 이 청원을 올린 사람은 세계 62개국이 중국인 입국금지 등을 시행하고 있는데도 정부는 이미 중국이 봉쇄한 후베이성 방문자의 입국만 금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청원은 다음 달 5일 마감되며, 청와대는 참여자 20만 명을 넘은 청원에 대해 마감 한 달 안에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6월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청원한다는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었을 때도 국민의 힘으로 탄생한 정부로서 더 잘해야 한다는 각오를 다진다고 밝혔습니다.
25만여 명이 참여한 지난해 청원에선 문 대통령이 북한의 핵 개발을 묵인하고 북한 인권 문제에 침묵하고 있다면서 국회에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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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이 청원을 올린 사람은 세계 62개국이 중국인 입국금지 등을 시행하고 있는데도 정부는 이미 중국이 봉쇄한 후베이성 방문자의 입국만 금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청원은 다음 달 5일 마감되며, 청와대는 참여자 20만 명을 넘은 청원에 대해 마감 한 달 안에 답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6월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청원한다는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었을 때도 국민의 힘으로 탄생한 정부로서 더 잘해야 한다는 각오를 다진다고 밝혔습니다.
25만여 명이 참여한 지난해 청원에선 문 대통령이 북한의 핵 개발을 묵인하고 북한 인권 문제에 침묵하고 있다면서 국회에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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