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이승환,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3000만원 기부 “모두 힘내세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이승환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25일 이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모으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우리였습니다. 힘내세요 모두. 고마워요 질병관리본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후원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환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이 캡처되어 있다. 최근 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피해 확산 방지와 예방 활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승환을 비롯해 이영애, 김고은, 장성규, 윤세아, 신민아, 송가인 등 많은 스타들도 성금과 함께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훈훈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이승환은 '무적전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스타투데이 DB, 이승환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