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로고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대면 선거운동을 금지한다고 24일 밝혔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날 16개 지역구 총선 후보와 예비후보들에게 유권자를 직접 찾는 선거운동 금지, 다중 이용시설 방문 금지를 골자로 하는 선거운동 지침을 내려보냈다.
또 유권자가 선거사무실을 찾아오면 악수 대신 눈인사를 하도록 했다.
후보자 등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하고 진료소를 방문하도록 고지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또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당원 집회, 선거사무소·후원회 사무소 개소식, 선대위 발대식을 연기하도록 했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