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 대응 체제로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경보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했다”면서 “청와대는 이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체제로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 아침 진행됐던 ‘일일상황관회의’는 계속해서 유지한다. 이 관계자는 “사실상 코로나19 대응 3실장 회의를 코로나19 대응 전략회의로 공식화해 내일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언하는 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2.23 cityboy@yna.co.kr/2020-02-23 16:17:35/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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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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