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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총선 이모저모

대안신당 "총선 연기 검토해야...대통령·여야 대표 회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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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은 코로나 19 사태 확산과 관련해 이번 주 사태 진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총선 연기도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은 아침 회의에서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방문도 꺼리기 때문에 선거운동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인에 대한 전면적 입국 금지와 추가경정예산 즉각 실시, 정쟁 중단과 대통령을 포함한 여야 대표회담 추진을 정부에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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