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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슈 [연재] YTN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노영희의출발새아침]김용태"미래통합당에 서울 지역구 어디가 호락호락하겠나, 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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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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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여의도 촌철살인

□ 방송일시 : 2020년 2월 24일 (월요일)
□ 출연자 :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태 미래통합당 의원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

- 대선, 총선의 차이...정권심판론 보다 지역공약이 핵심
- 민주당, 위성정당 만들 시 표 분산... 효과 없을 듯

김용태 미래통합당 의원

- 2년반 동안의 문재인 정부 심판으로 지지 갈릴 것
- 조국 사태, 금태섭 의원vs김남국 변호사 총선 결과 영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노영희 변호사(이하 노영희): YTN뉴스FM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여의도 촌철살인>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미래통합당 김용태 의원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공천 작업이 한창인데요. 특히 서울의 빅매치 대진표, 이게 윤곽을 드러냈어요. 김용태 의원님, 지금 지역구를 옮기셨죠?

◆ 김용태 미래통합당 의원(이하 김용태): 예, 어제 공천 확정 발표되었습니다. 서울 구로을 지역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노영희: 양천에 계시다가 서울 구로을로 가셨는데, 거기가 윤건영 실장이 원래 상대다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아직 확정은 아닌가요?

◆ 김용태: 유력하다고 들었고요. 아마 우리 미래통합당 총천관리위원회에서도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그쪽으로 출마가 유력하니까 아마 그에 대응해서 저를 그쪽으로 전략적으로 배치한 것 같습니다.

◇ 노영희: 그런데 원래 거기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하던 지역구잖아요. 그럼 전통적으로 민주당 세가 강한 곳이었는데, 가시면 괜찮으실까 모르겠네요.

◆ 김용태: 예, 서울 어디가 우리 미래통합당한테 호락호락하겠습니까만 일단 저로서는 당에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청와대 대표로 일컬어지는 윤건영 실장하고 맞붙어서 싸워 이기라고 명령 내렸기 때문에 가서 멋지게 승부하겠습니다. 사실상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전 총리가 문재인 정부의 대표라면, 윤건영 실장은 문재인 청와대의 대표 격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종로에서는 우리 황교안 대표께서 문재인 정부 대표인 이낙연 전 총리 싸워 이기고, 그다음에 저는 구로을에서 문재인 청와대 대표 격인 윤건영 실장하고 싸워서 멋진 승부 내보겠습니다.

◇ 노영희: 이길 수 있어요?

◆ 김용태: 국민들한테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문재인 정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시면 윤건영 전 실장 지지하시고, 못했다고 하면 미래통합당 저를 지지해주시는데, 다만 저희가 국민한테 문재인 정부 심판해달라고 하려면 자격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 자격이 결국은 미래통합당 우리 보수가 정말 자기희생을 통해서 혁신하고 그리고 분열되었던 걸 하나로 모아내는 이런 과정들을 겪고, 나아가서 예전에 성장일변도의 경제 정책이나 이런 것에서 벗어나서 정말 공정의 가치까지 새로 세우는, 그래서 새로운 가치를 내세워서 호소한다면 자격은 일부 갖춘 것 아니겠느냐. 이런 말씀 드리면서 한 번 제가 윤건영 실장이 후보로 정식으로 나온다면 멋진 승부를 하겠습니다.

◇ 노영희: 미래통합당이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는 나중에 얘기하고, 일단 열심히 해보겠다.

◆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민병두): 제가 방송 파트너기 때문에 덕담을 하는 게 좋겠지만 또 선거는 냉정한 거니까. 선거는 두 가지가 있어요. 지금 말씀하신 정권심판론이나 이런 공기가 하나 있고, 또 하나 다른 공기라는 게 있습니다. 그게 총선과 대선의 차이인데. 총선 같은 경우는 사실 중앙당에서 공약 발표하잖아요. 그거 국민들이 관심 없어요. 지역공약이 뭐냐. 다 동네 가면 지역 공약 가지고 얘기합니다. 현수막 보세요. 다 지역공약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 동네의 브랜드를 누구로 할 거냐, 국회의원이란 브랜드를. 어떻게 할 거냐와 또 우리 동네의 브랜드를 어떻게 제고시킬 것이냐 하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굉장히 높은 관심이죠. 옛날에 구로공단이 있던 곳에서 G벨트라고 해서 구로가산디지털단지가 생긴 것 아니에요. 그래서 어떤 첨단산업으로의 발전, 산업 기조로의 발전 지향성이 굉장히 강한 곳이에요. 그렇다고 한다면 청와대 대통령 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실장이 이 지역에 온다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이 또 다른 하나의 굉장히 강한 공기가 될 수있을 것이다. 그래서 김용태 의원님은 어차피 지금 그 지역에서 있었지 않았기 때문에, 야당이기 때문에 정권심판론으로 갈 거고, 제가 볼 때 윤건영 실장은 G벨트와 구로동을 대통령 청와대에서 있었던 실장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특구로 발전시키겠다. 아마 이렇게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노영희: 그러면 어떻게, 민 의원님은 어디로? 원래 하시던 곳 그대로?

◆ 민병두: 저요? 저는 동대문을에 공천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고 지난 1월 2일 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해도 좋다는 적격 판정을 받았고 지금 최종적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열심히 주민들하고 소통하고 있고요.

◆ 민병두: 민병두 의원은 공천 받으실 거고, 그리고 공천을 받아야지만 저렇게 합리적이고 분명한 의회관, 민주주의관을 갖고 계신 분이 성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노영희: 여기 지금 좋은 이야기 되게 많이 나오는데요. 그러면 이제 빅매치 대전표 이건 다 됐다고 치고, 우리가 각각 가지고 있는 지역구에서 얼마나 잘할 것인지는 각각의 운동하시는 분들하고 해보도록 하고요. 좀 요즘 시끄러웠던 게 있어요. 바로 금태섭 의원이 있던 강서갑에 정봉주 전 의원이 나갔다가 손을 내밀었다가 결국 돌아섰죠. 그러고 나니까 김남국 변호사가 나 청년으로서 한 번 싸워보겠다, 했다가 또 지금 사실은 조국백서를 만든 사람이 이러면 되겠느냐. 이래가지고 안 됐단 말이에요. 정봉주 전 의원, 김남국 변호사 전부 다 정리가 됐는데, 금태섭 의원 지역구에 이런 잡음이 계속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 민병두: 그 상황은 사실 일단락 된 거죠. 그리고 오늘 이내 아마 종료가 될 것입니다. 오늘 아침 7시에 전략공천위원회가 아까 구로를 포함하여 구로구하고 강서구하고 아마 대부분 지역구를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정리될 거라고 보는데요. 금태섭 의원이 조국 장관 사건과 관련해서 갖고 있었던 사고의 지점이 있던 것이죠. 사고의 지점에 대해서 일부의 열성 당원들이 그것에 대해서 비판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있고, 그래서 사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열성 당원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한 번 국민들로부터 당원들로부터 누구의 생각이 옳은 것인지를 들어봐야겠다, 하는 그런 소리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당이 교통정리를 해줌으로써 정리가 된 거라고 봅니다.

◇ 노영희: 그런데 지금 얘기 나오는 게 어쨌든 강서갑에는 강선우 후보자가 지금 공천과 관련해서 내지 않았습니까, 신청서를? 그러면 그분들 면접보고 난 다음에 정리가 되는 거예요?

◆ 민병두: 면접을 다 봤죠. 기존에 공천 신청하신 분들도, 그러면 그 지역은 경선 지역으로 되어 있는 거고요. 강서갑은 경선 지역으로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김남국 변호사가 어디다 정할 것인가, 또 윤건영 실장은 어디다 정할 것인가 하는 것은 오늘 아침에 전략공천위원회에서 아마 결정이 지금 되고 있을 겁니다.

◇ 노영희: 전략공천 하면 또 전략공천 지역에서 뛰었던, 열심히 준비했던 분들은 섭섭해하더라고요.

◆ 김용태: 당연하죠, 그건. 그런데 조국 사태 때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금태섭 의원하고,조국수호를 열렬히 외쳤던 김남국 변호사하고 한 지역구에서 공천 싸움 갖고 이렇게 모습 보였던 것, 이 공천 과정이나 결과, 저는 국민들이나 특히 강서을 지역 주민들께서 냉정하게 판단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노영희: 그렇군요. 김남국 변호사가 거기 낀 게 모양이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런 취지로 말씀하신 거죠?

◆ 김용태: 저는 이번에 총선에서 국민들께서 여러 가지를 보시면서 판단하시고 선택하실 텐데, 조국 사태 때 조국 같은 인물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고 그 이후에 계속해서 퇴진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요구를 일축했던 그 과정들을 모두. 그 이후에 추미애 장관이 울산 하명수사 사건 관련한 수사 검사들 전부 다 좌천시켰던 이 모든 과정들 국민들이 판단하시겠죠. 그래서 총선에서 결과를 보여주실 것 같습니다.

◇ 노영희: 김용태 의원님은 개인적으로 조국 전 장관을 안 좋아하십니까?

◆ 김용태: 조국 장관 그 실체가 드러나기 전에는 저도 조국이라는 사람이 젊은 사람으로서 진보의 새로운 가치를 내세울 수 있는 사람이겠구나 생각했는데 그 실체를 보고 나서 그야말로 경악했죠. 그 이유, 자세한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국민들께서 잘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 노영희: 실체라고 하는 것은 보기보다 위선적이다, 말을 잘 안 지킨다, 이런 건가요?

◆ 김용태: 우리 진행자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그렇게 여쭤보는 걸로 제 대답 대신하겠습니다.

◇ 노영희: 알겠습니다. 매우 어렵군요. 우리 민병두 의원님께서는 금태섭 의원을 좋아하십니까?

◆ 민병두: 저는 김남국 변호사도 좋아하고. 금태섭 의원이 참 독특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저는 애완동물을 고양이를 키웁니다만, 이오비라고 하는. 금태섭 의원은 도롱뇽을 키우던가 그래요. 그거 쉽지 않잖아요. 사고가 좀 자유롭죠. 그다음에 김남국 변호사는 굉장히 진지하고 논리가 탄탄한 사람입니다. 제가 민주정책연구원장 때 김남국 변호사한테 방송에 나가면 잘할 것 같단 이야기를 했다나 봐요. 저는 잘 기억을 못하는데, 저한테 자기가 그게 계기가 됐다고 격려를 해줘서 용기를 줘서. 그런데 또 제가 이번에 <노후, 여생이 아니라 본생이다>라는 책을 썼을 때도 진행자, 사회를 본인이 맡아서 할 정도로 제가 잘 아는데 굉장히 진지하고 굉장히 좋은 자산이 될 수 있는 친구입니다.

◇ 노영희: 제가 금태섭 의원 이야기 여쭤봤는데 금태섭 의원 이야기는 한마디 살짝 하고 김남국 변호사 이야기를 많이 하시네요. 알겠습니다. 이거 하나 여쭤볼게요. 더불어민두당 내에서 비례대표 의석 확보용 위성정당 만들어야 한다, 이런 이야기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미래한국당이 워낙 비례의석을 다 가져갈 거라는 생각이 있으니까. 이 부분 어떻게 보세요, 김용태 의원님?

◆ 김용태: 미래통합당이 위성정당 만드는 것, 국민한테 정말 염치없고 계면쩍은 일이다. 그런데 불가피했다라고 아마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 적이 있죠. 그런데 우리 민병두 의원께서는 민주당에서는 만들 일 없다, 전혀. 걱정하지 말아라. 그렇게 확인도 받았고 제가 다른 방송에서 최재성 의원이나 우상호 의원이나, 민주당은 그런 염치없는 짓 안 할 거다, 걱정하지 말아라, 안 만든다 이야기했기 때문에 사실 소인배도 아니고 일구이언 하겠습니까. 안 만들 거라고 봅니다.

◇ 노영희: 안 만들 거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안 만들 거다.

◆ 김용태: 왜냐하면 일구이언은 소인배나 하는 짓이기 때문에 민주당의 그런 중진의원들이 방송에서 나와서 공언했던 절대 그런 염치없는 짓 안 한다고 이야기했던 것 말 바꾸겠습니까.

◇ 노영희: 그래도 좀 마음이 바뀔 수도 있지 않아요?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 김용태: 일구이언은 소인배나 하는 짓입니다.

◇ 노영희: 좋습니다. 민병두 의원님, 소인배나 하는 일구이언, 하실 수 있겠습니까?

◆ 민병두: 지금 비례의석이 47석이잖아요. 법이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설명하면 힘들고, 현재 대개 예측을 해보면 미래통합당이 비례에서 26석을 가져갈 것 같고, 민주당이 6석을 가져갈 것 같고, 정의당이 한 6석을 가져가면 42석 아닙니까. 나머지 5석은 반오름 반내림 혹은 기타 당, 이렇게 배분될 가능성이 크죠. 그러면 비례에서 20석을 밑지고 들어가는 거죠, 민주당 입장에선. 그러면 원내 1당을 뺏긴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러면 민주당이 지금 미래통합당처럼 우리 비례 공천 하나도 안 하겠다. 그래야지만 사실은 위성정당이라고 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 것 아니에요. 위성정당은 다 모아주는 거니까. 그렇게 하기에는 자기논리상 불가능한 것이죠. 그러니까 민주당은 자기공천을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민주당 이름으로. 그래놓고 위성정당을 하나 또 만들면 표가 분산돼요. 표가 분산돼서 실제 효과가 몇 퍼센트로, 몇 대 몇으로 분산될지 모르지만 실제 효과를 계량하기가 굉장히 어렵죠. 그렇기 되면서까지 자기들이 스스로 자기논리를 허물어가면서까지 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안 맞고 또 계산이 잘 안 나오는 얘기죠. 다만 그게 아니라 지금 정치전문가인 관병들끼리 싸움인데 민병대가 나설 수는 있는 거죠. 민병대가 나서서 이대로는, 이건 일반 시민들이 나서서 민병대가 돼가지고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 보수세력한테 원내 제1당을 넘겨주는 건 도저히 안 되겠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지 창당하겠다. 그래서 만약에 민주당이 정당 득표율이 만약에 양자 간에 반반 분산된다고 한다면 미래통합당이 얻을 수 있는 게 26석 정도인데 거기서 8~9석 내지 10석이 줄지 않겠느냐. 이렇게 되면 거의 사실 비례에서 20석 먹고 가는 효과는 없어지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갖다가 민병대에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노영희: 그런데 어차피 겉멋이 중요하냐, 실리가 중요하지. 이번에 20대 국회 힘들었던 것도 전부 다 완전 과반이 안 됐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긴데. 저는 이런 것도 생각해볼 수있을 것 같아요. 정의당하고 연합을 하는 거죠. 정의당하고 민주당이 서로 지역은 민주당이 내고 정의당은 비례만 가져가고, 또 나머지 3당이 있잖습니까, 호남 3당이라 불리우는. 그분들하고 같이 계산 맞춰서 나눠주는 걸 어느 정도 생각해놓고 비례 가져가세요, 대신에 지역은 우리 주세요. 왜냐면 표가 분산되니까.

◆ 민병두: 그게 사실 평생 1번 찍던 사람이 2번 찍으려면 굉장히 힘들고, 역으로도 마찬가지예요. 민주당 정체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정의당 찍으라고 해서 그걸 넘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건 지역구는, 그것도 정의당이 지금 지역구에 내놓은 후보들도 별로 없는데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정의당, 이 구조는 힘들고. 다른 쪽에서 민병대 쪽에서 그런 테이블을 만들어서 빅텐트를 만들든 아니면 동의하지 않는 세력이 있다고 한다면 정당이 있다고 한다면 다른 데만 모아서 하든, 그런 건 상상할 수 있겠죠.

◇ 노영희: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말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민병두, 김용태: 고맙습니다.

◇ 노영희: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미래통합당 김용태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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