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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고양 창릉지구와 부천 대장지구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 대비 2배 가까이 급등했다. 특히 대규모 3기 신도시 예정지인 고양 창릉지구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11.1%를 기록했다. 지난해 3.3%보다 8%포인트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전국 평균인 6.33% 보다 5%p 가까이 높은 수치다.
고양3기신도시가 분당ㆍ판교를 넘어서는 자족신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양3기신도시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고양 원흥 줌시티’ 오피스텔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이목을 끈다.
‘고양 원흥 줌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67, 968번지에 들어선다. 고양3기신도시 호재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우리자산신탁 신탁하고, 65년 역사의 대창기업이 시공을 맡아 공공성ㆍ전문성ㆍ안정성을 확보했다.
주거 쾌적성도 돋보인다. 자연친화적인 설계를 적용해 원흥지구 오피스텔 중 유일하게 탁트인 북한산의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전 세대 1:1 주차, 빌트인 시스템 등의 혁신 설계로 부동산 임대를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에게도 적합하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기존 원흥역과 가까이 있으며, 서울 은평, 상암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신설 예정인 GTX노선 도래울역과 고양선 신설역으로 서울 10분대, 강남 30분대로 누릴 수 있다.
배후수요가 풍부해 공실 우려가 적은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고양원흥줌시티와 인접한 원흥지구 일대는 4차 산업을 이끄는 스마트기업이 대거 입주하는 동시에 켄달스퀘어, 원흥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 매경미디어센터 등 풍부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스타필드 등이 인접해 쇼핑 및 여가 문화생활을 즐기는 1인~2인가구 및 젊은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 됐다는 평가다. 여기에 개발 예정인 100만여 평의 중앙공원과 호수공원으로 쾌적한 숲세권 프리미엄까지 즐길 수 있다.
‘고양원흥줌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3층의 매머드급 규모에 A, B, C타입 총 748실로 대단지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347번지에 2월 중 오픈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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