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에는 방역에 초점을 두고 특단의 대책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감염병 전문가들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김동현 한국역학회장 등 전문가 10명이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 조치를 강화해 범정부적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대부분 방역 체계 내에서 관리할 수 있는 만큼 지나친 불안을 갖지 말고 정부 조치를 신뢰해달라는 점을 거듭 강조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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