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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과천시 "서초구 확진자, 신천지 본부서 예배후 인근 식당 이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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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교육관 등 6곳 폐쇄…"지역사회 감염 우려 높아"

(과천=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 서초구 첫 감염자가 지난 16일 신천지 과천 본부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과천시가 신천지 본부 본당과 교육관 등 5곳을 폐쇄 조치했다.

또 감염자가 본부 주변 건물 지하 식당과 신천지 교육관에서 총 2차례 식사를 한 사실도 확인하고 식당도 폐쇄했다.



과천시는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와 본부 주변 4개 건물에 산재해 있는 교육관 등 신천지 관련 시설 5곳, 식당 1곳을 폐쇄했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