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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세종 첫 확진자도 신천지대구교회 신도…동료도 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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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 첫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도 신천지대구교회 신도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세종시에 따르면 30대 남성인 이 확진자는 전날 오후 2시 30분께 보건소를 찾아 인후통과 가래 증상이 있다며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이날 오전 1시께 최종 양성판정이 나옴에 따라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