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필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통합당이 이번 총선의 승리를 이끌며 새롭게 혁신하고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도록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윤 의원은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갈 계획이나 공천관리위로부터의 불출마 압박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군 간호사관학교장을 역임한 윤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된 뒤 경기 성남 분당갑 출마를 준비해왔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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