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할 때 발령한다. 서울 25개 자치구 시간 평균농도는 이날 오전 11시 77㎍/㎥, 낮 12시 78㎍/㎥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이날 외출을 자제하라고 권고했다. 실외 활동을 하거나 외출하는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 하늘에 미세먼지가 드리워져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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