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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1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6% 내린 3022.25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2% 하락한 1만1506.67로, 반면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4% 오른 2191.98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정부가 코로나 19와 관련해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책과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84% 오른 3030.15로 거래를 마쳤다.
21일 하락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43분(현지시간)께 3030.2를 기록 중이다. 장초반 질화갈륨, 양식업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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