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2% 상승해, 지난해 12월 오름세로 돌아선 이후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1월 중순부터 코로나19에 따른 돼지고기 소비감소로 축산물 가격이 내려갔지만, 농수산물 가격이 크게 뛰면서 전체 농림수산물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3.4%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공산품 생산자물가는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0.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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