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는 긴급지침을 내리고 다음 달 5일까지 교구 내 성당과 기관, 학교, 수도회를 비롯해 한티성지, 성모당 같은 성지에서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교구청은 또, 재의 수요일 전례를 생략하는 대신 단식과 금욕의 의무를 지키고 참회의 정신으로 사순 시기를 시작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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