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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안양시, 자영업 지원 위해 구내식당 휴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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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 자영업자들을 돕는 차원에서 시청 및 각 구청 구내식당을 매주 한 차례씩 휴무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매월 두 번째 및 네 번째 금요일 휴무하던 시청 구내식장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 휴무한다.

매월 첫 번째와 세 번째 금요일 휴무하던 만안구청과 동안구청 구내식당도 매주 하루씩 운영을 하지 않는다.

시는 이같은 구내식당 운영 축소를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안양시청 구내식당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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