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오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화와 군사행동은 양립할 수 없고, 적대정책의 철회 없이 관계의 진전은 있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단체들은 한미훈련 중단이야말로 대화의 물꼬를 트는 최소한의 신뢰조치이자 멈춰진 한반도 평화의 시계를 다시 움직이는 지름길이라면서 한미 양국에 과감한 훈련 중단 결정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측 역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재가동을 위해 미사일 시험 발사 등과 같은 군사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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