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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정희' 더보이즈X카드, 신곡 홍보 요정 변신..매력발산 대잔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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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보이는 라디오 화면


[OSEN=박판석 기자] 그룹 더보이즈의 주연과 영훈과 카드의 제이셉과 전소민이 신곡에 대한 홍보와 함께 함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카드 제이셉과 전소민 그리고 더 보이즈 영훈과 주연이 출연했다.

카드는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브라질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카드의 유튜브 조회수는 3억 4천만 뷰를 기록할 정도였다. 전소민은 브라질 팬을 위하 포르투갈어 메시지를 남겼다. 제이셉은 고향이 단양으로 구수한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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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는 소녀시대의 노래 '더 보이즈'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더보이즈의 다른 그룹 후보로는 원펀치 등이 있었다.

영훈은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소보루빵을 먹다가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 영훈은 "고등학교 3학년 학원 끝나고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빵을 먹고 있는데 밖에 있는 세 명이 저를 째려보다가 들어와서 명함을 주고 가셨다"고 독특한 데뷔 계기를 전했다.

주연은 현역 아이돌 141명이 뽑은 얼굴천재 랭킹 5위에 뽑혔다. 주연은 "처음에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며 "저는 그 설문조사에 참여하지 않았다. 5위도 과분한 순위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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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셉은 한예슬, 신민아 등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셉은 "바이브가 좋은 사람이 좋다"며 "얼굴에서 바이브가 나온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그룹 광고와 개인 광고 중에서 그룹 광고를 택했다. 전소민은 "개인이 하는 것 보다 네 명이서 하는 것이 의미가 더 크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주연과 영훈도 팀을 선택하며 훈훈함을 남겼다.

주연과 제이셉은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제이셉은 "수고와 노력을 실망 시키지 않는 카드가 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소민과 제이셉과 주연과 영훈은 바쁜 일정 속에서 라디오를 마쳤다. 전소민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김신영의 말을 듣고 느끼는 점이 많았다"고 소감을 남겼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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