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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치어 3대장' 강윤이, 결혼 1달 만에 임신…초음파 사진 공개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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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도쿄돔, 손용호 기자]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대한민국과 대만의 예선전 경기가 17일 일본 도교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치어리더 강윤이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spjj@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치어리더 강윤이가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강윤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좀 올려달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마스크와 모자를 쓰는 등 중무장한 모습이지만 눈길을 끄는 게 있다. 바로 태야의 초음파 사진이다. 강윤이는 근황을 알려달라는 말에 임신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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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이 인스타그램


치어리더 동료들도 강윤이의 임신을 축하했다. 서현숙은 “무슨 일이야 언니! 축하해요”라고 말했고, 김연정은 “윤이야 축하해”라고 적었다. 안지현 역시 “너무너무 축하해요. 나도 아가 보러 갈래”라고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동료들의 축하에 강윤이는 “고맙다”, “빨리 낳고 싶다” 등의 댓글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강윤이는 박기량, 김연정 등과 함께 ‘치어 3대장’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SK와이번스 조문성 컨디셔닝 코치와 결혼식을 올렸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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